공감에 대해서

공감되는 글을 보는 것도 좋고 누군가가 제가 쓴 글에 공감해주는 것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. 외토리가 아닌 것 같잖아요.

이전 글에 쓴, 최근 드는 공감에 대한 회의감은 날씨 인삿말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.
'요즘 날씨 참 춥다'고 누군가 말하면 '그러게'라고 대답하는 것 같은 그런 거요.
공감 자체에 의미를 크게 두고 있지 않고, 그저 말을 트고 친목을 다지고 싶은 표현이라고 할까.
그런 호의도 고맙고 기쁜 것이지만, 뭔가 '맞아 맞아, 나도 그래!'를 주고받을 때의 기쁨하고는 많이 다를 수밖에요:)

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 요즘 날씨 정말 추워요...ㅠ_ㅠ
방금 창문을 열러 갔는데 실내온도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건만 창문에 하얗게 김이 서린 거 있죠;;; 덜덜덜;
감기 조심하세요;ㅅ; 전 된통 걸렸었지만 조금씩 항체 만드는 중이랍니다///

......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그냥 새벽녘의 잡소리에요;

by Amita81 | 2008/10/07 04:45 | 사소한 끄적임 | 트랙백 | 덧글(4)

[Tailrun2] Abyss Ingel


다른 분들이 단체샷 그리시는 것 보고 저도 뭔가 그려봐야...
...하고 생각했던 게 어째 이런 결과물이 되었습니다;
그림을 볼 때 청각적인 이미지를 무심코 떠올려버리는 제 버릇이 화근이에요;;;

순서는 멤버란 게시판으로 클릭했을 때 뜨는 순서 그대로에요.
엉성하게 뚝딱뚝딱 만들었지만 묘하게 캐릭터분들이 대칭이 잘 맞아서 재밌었어요:)

위 플래시의 저작권은 제가 아니라 각 그림을 그리신 분들에게 있습니다.

딴소리...
요즘은 글을 쓰는 것도, 덧글을 받는 것도, 덧글에 덧덧글을 다는 것도 굉장히 많이 쑥스럽습니다, 이상하지요;;;
이전에는 제 자신을 표현하고 남들의 공감 또는 비판을 받는 일이 즐거웠던 것 같은데,
지금 즐겁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;;; 그냥 어딘가 도로 어색해져버린 듯한, 그런 느낌입니다;
주제에 가을을 타는가 싶기도 하고...ㅠㅠㅠㅠ
밀린 덧덧글은 주말 지나고 와서 달게요:);;; 덧글달아주신 분들 애정합니다!ㅠ///ㅠ

by Amita81 | 2008/10/03 23:08 | 비툴커뮤니티 | 트랙백 | 덧글(24)

[Tailrun2] 테일런 시즌2 합격했습니다!

비툴커뮤니티 테일런 시즌2 1기모집에 합격했습니다'///'
실은, 그...붙을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를 안 했었기 때문에; 살짝 얼떨떨합니다;;; 이런 이야기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;;; 너무 멋진 분들도 멋진 캐릭터도 많아서, 게다가 심지어 활동량도 부족해서 포스팅을 올리려고 뒤적거려보니 자캐를 그린 거라곤 위의 그림같은 것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에;;; 정말 기대를 안 하고 있었어요......운이 굉장히 좋았거나 운영자님들이 자비로 붙여주셨겠거니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ㅠㅠㅠㅠ///

▼캐릭터는 요렇습니다
이름은 스팅(Sting), 18세의 줄무늬 하이에나종 수인 소녀입니다.
제가 만드는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, 얘도 바봅니다.(...야)
싸움밖에 할 줄 아는 게 없고, 싸움 이외의 것엔 관심도 도통 없는 성격입니다. 극도의 무표정에 말수도 없고, 으르렁거리기나 하고...; 이런 걸 여캐라고 만드는 제 자신이 참...;;;;;;OTL
만들어놓고 과연 잘 굴릴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도 이젠 왠지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네요.
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랍니다:)


▼이하는 로그정리입니다.
첫 등장 때...이땐 머리끝이 검다는 설정이었는데 수정하면서 귀랑 꼬리 줄무늬로 대체되었답니다.
떡밥도 놓아봤습니다. 지금 봐도 크기 너무 테러적(?)이네요;;;
플레임님네 유디트양^///^ 각귀전 때 한 팀이었어요.
엠퓨님네 유렛양, 특유의 말투가 무지 매력적이신 학생단 단장님///
그리고 우리 단장님 니시님네 테펜군:$:$
정여님네 엘로디양, 곱슬머리가 아름다운 아가씨;///;
오로로님네 초양! 짤막하게 쫑쫑히 땋은 머리가 매력포인트셔요///
24님네 레디고양, 전신의 귀여우신 포즈에 홀랑 발려서 그려보았더랬습니다ㅠ///ㅠ
아이쿠, 닉을 기록 못해뒀어요;ㅁ; 영어닉 쓰시는 분이셨는데ㅠㅠ 여튼 다른 분의 캐릭터입니다...유안군이에요///
류신님네 카키양! 모에의 결정체 코끼리 아가씨ㅠㅠㅠㅠ절대로 붙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워요;ㅁ;
B.R님네 유르군, 여자보다 이쁘신 소년이세요'///'
선착받아 그린 리현님네 라이나양과 오비님네 디잭군:D
의료단 단장님이신 진돌님네 체르선생님>_<
Vo님의 완소 아가씨 은주양ㅠ///ㅠ 제가 너무나 사랑하지 말예요;///;
RX님네 네펠누님'///' 시원스런 생머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신 분이셔요!//ㅁ//

이렇게 보니 뭔가 테러질밖에 한 게 없는 것 같네요;;; 이외엔 다른 분 떡밥 문 것뿐이고요;
윽윽 자캐는 떨어져도 나중에 얼마든지 혼자 그리고 놀 수 있지만, 다른 분 캐릭터는 그렇게 못하니까요! 후회없이 달린다고 한 게 어째 이리되고 말았지 말입니다;;;
제 테러에 희생당하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사죄의 말씀 올려요ㅠㅠ


테일런분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!!!'///' 열심히 잘 할게요!T▽T/

by Amita81 | 2008/10/01 22:29 | 비툴커뮤니티 | 트랙백 | 덧글(1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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